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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15

EPL도 '방역 패스' 시행…"일부 구단, 백신 접종 거부 시 주급 미지급도 검토"

오미크론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의 직격탄을 맞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방역 패스' 시행을 준비한다. 일부 구단은 선수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할 경우 주급을 주지 않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백신 접종을 일찍 완료한 영국은 최근까지 코로나19 이전 시대와 똑같이 정상적으로 리그를 운영해왔다. 팬들 역시 거리두기 없이 100% 입장했다.하지만 최근 오미크론 변종이 영국을 덮치면서 EPL도 위기에 빠졌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를 포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노리치 시티 등의 선수들이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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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14

EPL은 왜 코로나19에 무너지나...'평균 이하' 백신 접종률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프리미어리그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12월 6일 부터 12일까지 각 구단 선수 및 스태프를 상대로 실시된 3,805건의 코로나19 검사에서 42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리그 차원에서 집계를 실시한 2020년 5월 이후 최다 수치다. 직전 주간의 감염자는 12명으로, 한 주 만에 3배 이상의 확산세다.집단 감염이 발생한 토트넘홋스퍼,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은 경기 일정을 연기하고 선수단의 훈련장을 폐쇄하는 등 긴급 조치에 나섰다. 하지만 확산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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